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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인원제한 축소, 수도권 인원제한 6인

by grinarae 2021. 12. 3.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을 하였습니다. 21년 12월 2일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4,944명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까지 등장을 하고 우리나라 현재 감염자가 6명이며 접촉자가 200명이 넘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 2차 개편을 보류하기로 하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축소하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사진
코로나-바이러스

 

1. 사적모임 인원 제한 축소

현재 허용된 사적모임사적 모임 인원은 수도권이 최대 10인, 비수도권 최대 12인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정부는 12월 6일부터 4주간 사적 모임 허용인원을 수도권 최대 8인, 비수도권 최대 10인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2. 방역패스 확대

정부는 높은 백신 접종률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 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며 일주일간의 계도 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또한 18세 이하 청소년의 확진자 비중이 높아지자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내년 2월부터는 청소년에 대한 방역 패스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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