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 잘 풀리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운이 좋다'라고 말한다.
과연 운 좋은 사람은 타고나는 것일까? 하는 일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저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부와 행복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삶의 작동원리, 운의 알고리즘.
저자 : 현존 정희도
출판 : 소울소사이어티
국내외 유수의 경영자와 유명인들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꼭 찾는 최정상 타로마스터 정희도님.
그는 지난 15년 동안 만난 15,000여 명의 무의식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운명을 결정짓는 운의 알고리즘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했다. 운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법부터 행운을 끌어당기고 불운은 피하는 비책에 이르기까지 잘될 운명으로 가는 궁금의 지혜가 여기에 모두 담겼다.
# 운명을 받아들이는 4가지 태도
내가 상담을 하면서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정리한 결과,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다.
1.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어리석음’이라 한다.
2.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음. 이것을 ‘나태함’이라 한다.
3.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임. 이것을 ‘평온함’이라 한다.
4.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용기’라 한다.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인지 바꿀 수 없는 것인지 구별하는 것을 ‘지혜’라 한다.
우리가 가장 많이 범하는 어리석음 중 하나가 부모를 원망하는 것이다. 부모도 나를 선택하고 싶어서 선택한 것이 아니다. 우주의 법칙에 따라 서로가 이번 생에 인연이 된 것이다. 부모는 바꿀 수 없는 대상임을 받아들이고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평온이 찾아온다.
#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마라.
내가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악연이 생길 수 있다. 악플 수준이 아니라 믿었던 이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기도 한다. 이런 억울한 일을 겪고 나서 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나를 삼켜버리면 운의 알고리즘이 꼬이게 된다. 그 사람을 미워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계속 생각한다는 뜻이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파장 아래에 내가 있게 된다. 그래서 부정적인 에너지의 파동들이 충돌해 운의 알고리즘에 오류가 생기는 것이다.
# 현존 정희도님이 말하는 개운 법
1. 운명을 이동시킨다 - 이사, 이민, 이동
2. 나쁜 인연의 굴레를 벗다 - 이별, 이혼, 이직
3. 누에고치에서 나비가 되다 - 다이어트, 패션, 성형
4.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다 - 새로운 경험, 도전
# 운이 나쁜 시기에도 얻을 것이 있다.
우주의 시스템은 절대 이유 없이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다. 죽지 않을 만큼의 고통을 겪고 있다면 우주가 당신을 크게 쓰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 겪고 있는 그 시련 또한 인생의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결과적으로 가장 이로운 상황으로 해소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시기도, 힘든 시기도 때가 되면 끝난다. 천하의 범사에는 기한이 있고 때가 되면 모든 목적이 이루어진다.
가끔 타로마스터 정희도님의 유튜브를 보곤 한다. 타로카드를 보기도 하지만 정희도님의 운에 대한 좋은 얘기들을 듣곤 했었다. 그러다 정희도님의 책 '잘될 운명으로 가는 운의 알고리즘'을 사서 읽게 되었다.
타로마스터 정희도님이 끝에 항상 하는 말이 있었다.
"소울님은 잘 될 운명입니다! "
모두 잘될 운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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