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은 노래가 있습니다.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동요이지만 참 예쁜 동요.
깨달음을 주는 동요입니다. ^^
제목 : 모두 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너무 힘들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나로서 완전한 꽃입니다.
모두 다 꽃입니다.
모두 다 완전한 존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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